이번 여름엔 엄청난 수맥의 모기때문에 고통받고 있죠? 저는 특히나 모기에 물리면 땅따먹기 식으로 살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경험했던 정보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스키터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스키터 증후군은 영어로 SKEETER SYNDROME이라고 하는데요. 하루만에 빨간 반점들이 파랗게 변하고 팽만하게 부어오르는 증세를 말해요. 특히나 소아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스키터 증후군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우선 몸에 생긴 반점을 냉찜질 해주면서 가려움증을 피하는게 좋아요. 이때 물이 아닌 얼음으로 담근 수건을 이용하시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알러지 반응이 심할 경우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시면 개선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낮때 자고있을때도 계속 가려운 느낌이 들면 스물풀이라는 연고를 발라주는게 좋아요.
스키터 증후군 예방방법은 무엇인가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면서 방한을 해야해요. 특히나 저녁시간 노을 노동을 반복하는 기간에는 더욱더 신경써서 접근해야겠죠? 그리고 피부 보호가 필요한 부위라면 바지나 스커트보다는 긴바지를 입는게 좋아요. 실제로 저는 어깨밑과 팔목쪽에도 다 물렸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모기퇴치제 뿌리기 전에는 꼭 벌레때 제거제를 뿌렸다가 쓰세요! 이렇게 하면 모기퇴치제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