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받는 국가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이번엔 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릴 곳은 태국 최초의 골프코스인 'The Royal Trophy'입니다.
The Royal Trophy는 어떤 곳인가요?
타이랜드에서는 골프를 '스포츠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뛰어난 골퍼들을 배출하기 위해 국가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이러한 문화가 오래 전부터 계속되고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현재 한국인이 알고있는 유명한 골프장 중 상당수가 태국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The Royal Trophy입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가치가 뛰어난 장소로 유명하며, 이탈리아인 설계자인 런도마렌지오(Roberto Lando Marangio)가 설계했다고 합니다.
The Royal Trophy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나요?
The Royal Trophy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데요. 우선 투어전으로는 스킨게임, 포인트게임, 캐디게임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게임마다 규칙이 다르지만, 총상금이나 선수들의 실력 모두 높은 편이라 어려운 게임이 많습니다. 게임 외에도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에서는 각종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샵도 운영되고 있답니다.
The Royal Trophy는 몇시간이나 소요되나요?
보통 한 라운드당 4~5시간이 걸리며,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어서 한 달 전 예약을 해도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엔 예약이 꽉 차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여행엔 조금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The Royal Trophy를 추천드려요. 다른 나라와는 다른 곳이니 한번쯤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태국골프여행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