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자담배 브랜드죠~ 아이코스나 글로 등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와는 다르게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엔 주변에서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호기심에 한 번 펴봤는데 맛도 좋고 냄새도 안나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담배라는 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연초보다는 해롭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과연 어떤점이 다를까요?
액상 카트리지는 얼마나 자주 갈아줘야하나요?
일반 스틱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1개씩 피면 됩니다. 다만 액상의 경우 소모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틀에 한 번 꼴로 바꿔주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다 쓴 후에는 반드시 새걸로 교환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액상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총 6가지 향이 판매되고있어요. 아이스 망고, 믹스믹스, 체인지업, 프레쉬믹스, 퍼플, 프레소 이렇게 여섯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과일향인 믹스믹스랑 시원한 멘솔맛인 체인지업이 제일 맛있었어요. 취향에 맞게 골라서 피우시면 될 것 같아요.
전자담배라고 해서 몸에 해로운건 아닌가요?
사실 기존의 궐련형 전자담배들이 타르 함유량이 높아서 유해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릴 하이브리드는 그런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니코틴 함량도 낮아서 부담없이 필 수 있어요. 게다가 기기 자체 내구성도 좋아서 잔고장 걱정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