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게임인 로블록스(Roblox)라는 게임 아시나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 게임 안에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 맵들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게임이에요. 특히나 마인크래프트처럼 블럭을 쌓아서 건물을 만드는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제 조카도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블록스 중에서도 ‘도미누스’ 라는 게임에 대해 알아볼게요.
게임 이름이 왜 도미누스인가요?
사실 도미나우스라고 발음해야 맞는 말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대부분 도미누스라고 발음한다고 해요. 하지만 한국어로는 도미누스라고 표기하니 참고하세요!
맵 종류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일단 처음 들어가면 여러가지 테마의 맵들이 쭉 나열되어있어요. 위 사진과 같이 각각의 색깔별로 나뉘어져있는데 각 색마다 컨셉이 달라요. 예를 들면 보라색은 마법사, 노란색은 농장, 초록색은 자연 등등.. 그리고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면 해당되는 맵 목록이 나오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맵을 선택해서 플레이 하면 됩니다.
캐릭터 생성 방법은 뭔가요?
처음 접속하게 되면 닉네임을 설정하라고 하는데 아무거나 입력해도 상관없어요. 다만 나중에 바꿀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죠? 그런 다음 성별을 고르고 머리스타일, 눈색깔, 피부색등을 골라주면 끝! 참 쉽죠?
저도 아직 제대로 된 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조만간 시간내서 한 번 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재미있는 게임 찾아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