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하고 싶어서 했던 건 아니었어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행복할 거 같아서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그게 아닌거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 남편은 현재 하노이 한인회 부회장직을 맡아 봉사활동 및 여러가지 활동들로 바쁘게 지내고있구요 저보다 더 바쁜듯해요 그리고 저희 가족 모두 다 잘살자고 여기서 생활한지 벌써 년째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만족스럽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요즘들어 부쩍 많아진 한국인들의 국제결혼 국제커플 한 베 커플 등 그 중에서도 특히나 베트남 여성과의 혼인율 증가 추세인데요 사실 이 부분만 놓고보면 정말 바람직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해요 왜냐면 최근 몇 년간 급증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비율상 낮은편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나이차이 많이 나거나 혹은 외모와 학력 등이 맞지 않으면 쉽게 포기해버리기 일쑤거든요 물론 그렇다해서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확률적인 면에선 높다는 얘기지요 근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는데요 이유인즉슨 바로 돈 때문이라고 봅니다 돈이요 네네 맞아요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남자분들에게 있어선 베트남 여자와의 만남이란 로또 당첨과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베트남여자란 한마디로 말하면 가난합니다
그리고 못생겼고요 게다가 키작고 뚱뚱합니다
또한 교육수준 역시 매우 떨어지며 심지어 영어조차 제대로 구사못하는 수준인 분도 계시더라구요 반면에 한국여성분의 조건은 뭐랄까 우선 이쁘시잖아요 거기다가 똑똑하시구 학벌좋으시면서 집안 빵빵하시고 거기다가 성격마저 너무 착하시다면 당연히 선택받으실 수 밖에 없으신겁니다 더군다나 한국어 실력이야 이미 어느정도 갖추셨기에 의사소통에도 전혀 무리없으며 무엇보다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