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놈펜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엔 한인촌도 없어서 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곳 사람들이 친절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 이 나라에 왔던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이요 글쎄요 뭐랄까 그냥 그대로인 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들어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긴 해요 예를 들면 예전엔 길 물어봐도 잘 알려주지도 않아놓고선 이제 와서 아 미안해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인사해줘요 또 한가지 변한건 길거리 음식 먹기가 힘들어졌다는 거에요 전에도 맛있었는데 이젠 냄새때문인지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길가다가 파전같은거 보면은 꼭 사서 집으로 가져가곤 했거든요 근데 얼마전부터 그런것두 안팔구 대신 꼬치구이집이나 이런데서 팔기 시작했어요 아싸 그럼 앞으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 일단 여기선 영어로 말해야 되니깐 좀 더 노력할려구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가는 다 될거라 믿어 의심치않구요 그리고 여긴 외국인한테 사기치는 나쁜 넘덜이 꽤나 많으니깐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사실 그동안 일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일기만 쓰다보니 이렇게 긴 글로 써본적이 별로없어서요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느낀점이니 재밌게 봐주시고요 혹시라도 틀린 부분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년 일 수요일 날씨 맑음 아침 시 분 기상 시에 숙소앞 식당에서 밥먹으러 감 아침식사비용 시쯤 출발함 시경 씨엠립 도착하여 툭툭기사에게 전화하니 바로 오겠다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엔 한인촌도 없어서 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곳 사람들이 친절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열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 이 나라에 왔던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이요 글쎄요 뭐랄까 그냥 그대로인 것 같네요 그런데 요즘들어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긴 해요 예를 들면 예전엔 길 물어봐도 잘 알려주지도 않아놓고선 이제 와서 아 미안해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인사해줘요 또 한가지 변한건 길거리 음식 먹기가 힘들어졌다는 거에요 전에도 맛있었는데 이젠 냄새때문인지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길가다가 파전같은거 보면은 꼭 사서 집으로 가져가곤 했거든요 근데 얼마전부터 그런것두 안팔구 대신 꼬치구이집이나 이런데서 팔기 시작했어요 아싸 그럼 앞으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 일단 여기선 영어로 말해야 되니깐 좀 더 노력할려구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가는 다 될거라 믿어 의심치않구요 그리고 여긴 외국인한테 사기치는 나쁜 넘덜이 꽤나 많으니깐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사실 그동안 일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일기만 쓰다보니 이렇게 긴 글로 써본적이 별로없어서요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느낀점이니 재밌게 봐주시고요 혹시라도 틀린 부분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년 일 수요일 날씨 맑음 아침 시 분 기상 시에 숙소앞 식당에서 밥먹으러 감 아침식사비용 시쯤 출발함 시경 씨엠립 도착하여 툭툭기사에게 전화하니 바로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