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워홀러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또 걱정하시던 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저의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년전쯤 회사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됐구요 그 때 당시엔 정말 막막했죠 그래서 영어공부라도 해보자 싶어서 무작정 떠났어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하기 짝이 없지만요 그렇게 떠난지 달만에 운좋게 농장 일자리를 구하게됐는데 그게 바로 시드니 였답니다 시드니로 가서 처음 한 달 동안은 그냥 놀았어요 친구랑 같이 여행다니면서 사진찍구 그랬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부터 였지요 여기까지 오니까 다 좋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집세며 생활비며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건 언어문제 사실 첨엔 영어도 잘 못알아듣겠더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생활해야 했기에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요 시급 받으면서 하루종일 서있어야되고 잡일 해야되고 몸은 힘들어 죽을지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참아야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적응이 돼더니 나중엔 익숙해지더라구여 근데 이게 왠걸 어느날 갑자기 사장님께서 절 부르시더니 다른곳으로 옮기라고 하시더군영 그때당시 시급 받으며 일했었는데 말이지용 게다가 더 황당한것은 옮긴 곳의 주인분이 한국인이시라는거에요 그것두 아주아주 젊으신 분이셨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또 걱정하시던 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저의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년전쯤 회사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됐구요 그 때 당시엔 정말 막막했죠 그래서 영어공부라도 해보자 싶어서 무작정 떠났어요 사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하기 짝이 없지만요 그렇게 떠난지 달만에 운좋게 농장 일자리를 구하게됐는데 그게 바로 시드니 였답니다 시드니로 가서 처음 한 달 동안은 그냥 놀았어요 친구랑 같이 여행다니면서 사진찍구 그랬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부터 였지요 여기까지 오니까 다 좋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집세며 생활비며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건 언어문제 사실 첨엔 영어도 잘 못알아듣겠더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생활해야 했기에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요 시급 받으면서 하루종일 서있어야되고 잡일 해야되고 몸은 힘들어 죽을지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참아야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적응이 돼더니 나중엔 익숙해지더라구여 근데 이게 왠걸 어느날 갑자기 사장님께서 절 부르시더니 다른곳으로 옮기라고 하시더군영 그때당시 시급 받으며 일했었는데 말이지용 게다가 더 황당한것은 옮긴 곳의 주인분이 한국인이시라는거에요 그것두 아주아주 젊으신 분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