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 그렇다면 환전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이 있죠! 바로 환율입니다. 유럽에서는 유로를 사용하지만 체코만은 예외죠! 그래서 체코 여행을 위해서는 체코화폐인 코루나를 미리 환전해야하는데요~ 이 때 주의해야할 점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체코 화폐인 코루나(Koruna)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로화로 환전하면 안되나요?
네 안됩니다 ᅲᅲ 한국에서 유로화를 가지고 체코 현지에서 다시 코루나로 환전하게 되면 이중환전이 되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국내에서 코루나로 환전해서 가는걸 추천드려요!
현지에서 ATM기로 인출해도 되나요?
아뇨ᅲᅲ 절대 안돼요.. 수수료 폭탄 맞아요ᅲ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최소 1%이상의 수수료가 발생한답니다. 또한 출금시 소액권 지폐로만 나오기 때문에 잔돈 처리하기도 번거로워요. 그리고 분실 위험도 있으니 웬만하면 은행에서 환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코루나로 환전하나요?
이것도 비추비추 ᅲ_ᅲ 우선 우리나라에서 미국달러로 환전 시 약 8%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후 현지에서 재환전시 2차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게다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원화->미국달러->체코통화 이렇게 두번 환전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더더욱 손해랍니다. 그러니 그냥 처음부터 공항에서 코루나로 환전하세요!
오늘은 체코 통화인 코루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