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라는 나라 들어보셨나요?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국가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매력적인 나라이자 여행지입니다. 특히나 최근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왜 그럴까요?
파나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파나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아름다운 해변과 야자수겠죠? 하지만 이 뿐만이 아닙니다. 파나마는 남미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자 세계 4위의 구리 생산국이에요. 또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관세없이 수입되는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중남미 유일의 면세국가인만큼 쇼핑하기에도 좋은 환경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파나마는 2019년 1월 부터 관광비자 발급 없이 9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졌어요. 이제 비행기표만 끊고 가볍게 떠날 수 있게 된거죠!
파나마 비자 어떻게 받나요?
파나마 비자는 주한 파나마 대사관에서 신청해야하며 여권 사본 및 증명사진 2매(여권용),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방문접수 해야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embajada.gob.pa/en/visas-publica/visas-de-tarjeta-coreana/index.html
파나마 치안은 어떤가요?
파나마는 안전한 편이라 밤 늦게 돌아다녀도 크게 위험하지 않아요. 다만 총기 소지가 합법이기 때문에 총소리가 들릴 경우 즉시 대피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아요. 소매치기같은 범죄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파나마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도시 파나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다음주 주제는 “미국이민” 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