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9월쯤 자취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되었어요. 혼자 사는것이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본가에서도 부모님과 같이 살았어서 그런지 더욱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다들 어플하나씩 추천해주더라구요. 그것은 바로 `자리톡`이라는 부동산어플이었어요.
부동산어플이라니.. 뭔가 생소한데요?
네 맞아요. 아무래도 직접 방문해서 매물을 보는게 제일 확실하지만 직장인분들은 시간내서 가기가 쉽지않죠. 하지만 이 어플은 전국 어디든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용했을때는 수수료도 무료였어요!
그럼 다른 부동산어플이랑 뭐가 다른가요?
우선 첫번째로는 허위매물이 없다는 점이에요. 실제로 거주중인 집주인들이 올리는 매물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두번째로는 사진으로만 보던 방을 실제로도 똑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세번째로는 다양한 필터기능 덕분에 나에게 맞는 조건의 방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월세 환급 제도란 무엇인가요?
제가 소개해드린 앱에서는 매달마다 월세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지원금은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선착순이라서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하답니다. 매월 1일~말일까지 한달동안 내가 계약한 원룸 혹은 오피스텔 주소를 입력하면 다음달 10일에 입금되는 방식이라 엄청 간편하더라구요.
자취생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보증금 부담이 크잖아요. 그렇다고 전세대출을 받자니 절차도 복잡하고 금리도 높아서 선뜻 받기가 꺼려지죠. 그럴땐 이렇게 간편하게 월세지원금 받으면서 안전하게 자취방 구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