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미나토구는 일본 최대의 번화가 중 하나로 유명한데요,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미나토구의 인구수는 얼마나 되나요?
미나토구의 인구수는 약 37만명입니다. 서울시 중구(약 35만명)보다도 많은 숫자네요. 한국에서도 큰 도시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약 40만명)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미나토구 사람들은 주로 어디에 거주하나요?
미나토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나 맨션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주택지 주변으로는 대형 쇼핑몰 및 백화점이 많이 들어서 있어서 쇼핑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미나토구 여성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미나토구 내 직장여성 비율은 60%이상이며, 이 가운데 80%가량이 정규직 사원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또한 회사원뿐만 아니라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역시 많아 사회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